동국제약이 주력제품 ‘인사돌플러스’의 새 TV광고를 만들었다.
동국제약은 19일 기존 인사돌플러스의 광고 모델인 최불암씨와 홍은희씨를 다시 기용해 평상시 구강 위생관리를 강조하는 TV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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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이 제작한 '인사돌플러스'의 새 TV광고 가운데 한 장면. |
동국제약은 기존 광고에서는 인사돌플러스의 효능을 부각시켰는데 이번 광고에 공익적인 성격을 담아 기존과 차별화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홍은희씨와 최불암씨의 신뢰감 있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구강관리법을 알리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공익적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2년 동안 임상을 통해 인사돌플러스의 약효 재평가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