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가 23FW 하트 컬렉션을 공개하며 러블리한 무드의 가을룩을 제안한다. 사진은 MLB의 23FW 하트 컬렉션 화보 사진. < MLB > |
[비즈니스포스트] F&F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가 하트를 주제로 한 가을룩을 선보인다.
MLB는 23FW 하트 컬렉션을 공개하며 러블리한 무드의 가을룩을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패션 트렌드로 하트 관련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 하트는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해주거나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어 인기다.
이에 MLB도 하트를 주제로 한 가을 제품들을 내놓았다.
MLB만의 하트 패턴 자카드가 특징인 여성 전용 크롭 가디건은 클래식하면서도 귀엽게 착용할 수 있다.
레이온, 나일론, PBT 혼방 소재를 사용했으며 크롭 핏으로 데님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러는 카멜&핑크, 네이비&퍼플, 블랙&레드 조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울 소재에 하트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준 하트 야구모자를 착용하면 데일리 룩이 완성된다.
가디건과 야구모자 외에 맨투맨, 비니 등으로 구성된 하트 컬렉션은 특히 셀프 촬영 시 돋보인다. 커플룩, 우정룩, 패밀리룩 등으로 맞춰 입고 하트 만들기 챌린지나 하트밈에도 도전할 수 있다.
23FW 하트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러브 왓 유 러브(LOVE WHAT YOU LOVE) 콘셉트의 화보에는 실제 연인, 친구, 가족, 반려묘가 모델로 참여했다.
위트 있는 인스타그램 릴스로 유명한 늘이농을 비롯한 모델 겸 크리에이터 4인방, 유튜버 새벽을여는건과 그의 고양이 조아, 유튜브 채널 슈돌-아이클라우드에 출연한 카일로 가족이 볼하트, 손가락 하트 등을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LB 하트 컬렉션과 화보는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