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김 대표가 ‘수산물 소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22일 '수산소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웰컴저축은행> |
이번 챌린지는 7월27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어촌 방문과 국내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우리 어촌과 바다로 휴가를 가자는 메시지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김 대표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참여했다.
김 대표는 “올해 전례없는 무더위와 폭우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어민들에 응원하는 마음이 닿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 동참으로 어촌과 어민을 돕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