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는 20일 공식 판매 딜러사인 티에이오토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 사진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모습. <르노코리아> |
[비즈니스포스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현장 마케팅에 나섰다.
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식 판매 딜러사인 티에이오토와 함께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해 프로야구 팬들과 함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의 시구와 조석호 티에이오토 대표의 시타로 시작됐다. 르노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올해 4월부터 르노코리아의 판매 딜러사로 합류한 티에이오토는 현재 전국 13곳의 르노코리아 판매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