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린랲의 생활용품들을 쿠팡 로켓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은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7월 거래를 중단한 지 4년 만이다.
당시 쿠팡은 크린랲에 본사 직거래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거래를 중단했다.
쿠팡은 2023년 8월 말부터 크린랲 제품들을 다시 판매하기 시작한다.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은 크린랩을 비롯해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 호일 등 베스트셀러 상품들이다.
양사는 로켓배송 적용상품을 지금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쿠팡 관계자는 “양사가 그간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고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며 “고객이 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쿠팡은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 쿠팡이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기한다. 사진은 쿠팡 로켓배송 차량. <쿠팡>
2019년 7월 거래를 중단한 지 4년 만이다.
당시 쿠팡은 크린랲에 본사 직거래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거래를 중단했다.
쿠팡은 2023년 8월 말부터 크린랲 제품들을 다시 판매하기 시작한다.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은 크린랩을 비롯해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 호일 등 베스트셀러 상품들이다.
양사는 로켓배송 적용상품을 지금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쿠팡 관계자는 “양사가 그간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고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며 “고객이 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