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황성엽 '어촌지원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서유석 이석기 지명

▲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여의도 본사에서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신영증권>

[비즈니스포스트]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어촌 경제 활성화 운동에 참여했다. 

신영증권은 황 대표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7월27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국내 수산물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 대표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이 어촌에 계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국내 어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