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엘리시안 러닝센터를 잼버리 행사에서 조기 철수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한다. 사진은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 주요 시설 모습.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 홈페이지>
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엘리시안 러닝센터를 잼버리 행사에서 조기 철수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숙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GS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는 그리스, 보스니아, 잠비아 등 국가의 잼버리 참가자 150여 명이 사용한다.
GS건설은 연수원 건물 앞 축구장에 텐트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숙소 또는 텐트 야영체험을 선택할 수 있게 준비한다.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해 있다. 숙소(168실)와 강의장, 축구장, 테니스장, 야외행사장, 식당 등 시설이 있고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