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항암치료제 개발 회사 박셀바이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17.34%(6050원) 하락한 2만8850원에 매매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하락세를 탔다.
박셀바이오는 앞서 7일 1006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박셀바이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할 자금으로 시설과 운영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세웠다.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세포를 통한 맞춤형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바이오회사다. 2010년 설립됐다. 조윤호 기자
8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17.34%(6050원) 하락한 2만8850원에 매매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하락세를 탔다.
▲ 8일 오전 박셀바이오 주가가 17.34% 급락했다. 유상증자 시행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박셀바이오 홈페이지 갈무리.
박셀바이오는 앞서 7일 1006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박셀바이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할 자금으로 시설과 운영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세웠다.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세포를 통한 맞춤형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바이오회사다. 2010년 설립됐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