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신약개발 계열사 CJ바이오사이언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7일 CJ제일제당이 유상증자에 약 24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개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456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주당 1만4110원에 323만3830주를 발행한다.
CJ제일제당은 발행 신주의 절반가량인 170만3198주를 출자한다. 출자 후 CJ바이오사이언스 지분율은 47.01%로 예정됐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CJRB-101’의 임상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임한솔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는 7일 CJ제일제당이 유상증자에 약 24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 CJ제일제당이 CJ바이오사이언스 유상증자에 약 240억 원을 출자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개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456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주당 1만4110원에 323만3830주를 발행한다.
CJ제일제당은 발행 신주의 절반가량인 170만3198주를 출자한다. 출자 후 CJ바이오사이언스 지분율은 47.01%로 예정됐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CJRB-101’의 임상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