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플러스에셋이 보장성보험판매 확대를 통해 이익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에이플러스에셋의 목표주가를 5천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1일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41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 연구원은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매출 3049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분기 평균 신계약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0.6% 증가한다”고 내다봤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보험회사 35곳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2020년 GA 가운데 처음으로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보장성보험 확보를 위한 공격적 신계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빠른 신계약 확보를 위해 높은 판매 수당까지 책정하면서 신계약 판매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안정적 재무구조도 구축해놓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순현금 406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필요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임 연구원은 “올해 들어 적극적 설계사 스카우트 확대 전략으로 단기적으로 영업추진비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오히려 이러한 전략을 공격적으로 펼칠 수 있는 자본 기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승리 기자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에이플러스에셋의 목표주가를 5천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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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이 보장성보험판매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에이플러스에셋 사옥. <에이플러스에셋>
1일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41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 연구원은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매출 3049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분기 평균 신계약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0.6% 증가한다”고 내다봤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보험회사 35곳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2020년 GA 가운데 처음으로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보장성보험 확보를 위한 공격적 신계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빠른 신계약 확보를 위해 높은 판매 수당까지 책정하면서 신계약 판매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안정적 재무구조도 구축해놓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순현금 406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필요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임 연구원은 “올해 들어 적극적 설계사 스카우트 확대 전략으로 단기적으로 영업추진비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오히려 이러한 전략을 공격적으로 펼칠 수 있는 자본 기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