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두나무, 대한적십자사에 호우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3억 기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7-26 12:1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두나무는 전국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두나무, 대한적십자사에 호우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3억 기부
▲ 블록체인 기업 두나무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 사진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강남점. <연합뉴스>

두나무는 이번 구호 성금이 전국 수해 현장을 중심으로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가전제품 및 사회복지시설 피해 복구 등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대한적십자사는 “4월 강릉 산불에 이어 이번 집중호우까지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두나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집중호우로 심려가 크실 피해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