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금융플랫폼에 한화투자증권 상품을 더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스뱅크는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 한화투자증권의 증권계좌 개설과 한화투자증권에서 판매 중인 채권 상품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뱅크 플랫폼에 한화투자증권 증권계좌 개설, 투자상품 소개 서비스도

▲ 토스뱅크가 자사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 한화투자증권의 상품을 추가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일일이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주식 거래와 투자상품 거래에 필요한 증권계좌를 토스뱅크에서 바로 개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한화투자증권 목돈 굴리기 입점을 기념해 8월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에서 한화투자증권의 증권계좌를 최초 개설하면 현금 1만 원을 지급하고 채권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토스뱅크에서 한화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최초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한화투자증권의 증권계좌 개설과 동시에 시중금리 수준 이상의 성과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니즈도 토스뱅크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토스뱅크의 강점인 고객 친화적이고 편의성이 높은 사용자 환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증권사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