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21일 공기업계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은 24일부터 한국철도공사에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 사장은 2021년 11월부터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일하다가 5월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지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한 사장은 1963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나 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철도고등학교 졸업 이후 1984년 철도청에 입사했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94년 총무처 사무관으로 임용된 뒤 철도청으로 다시 이동했다.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된 뒤 경영혁신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장우 기자
21일 공기업계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은 24일부터 한국철도공사에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한 사장은 2021년 11월부터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일하다가 5월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지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한 사장은 1963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나 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철도고등학교 졸업 이후 1984년 철도청에 입사했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94년 총무처 사무관으로 임용된 뒤 철도청으로 다시 이동했다.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된 뒤 경영혁신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