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형지엘리트가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를 경기장이 아닌 공간에서 처음 오픈한다.

형지엘리트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형지엘리트, 더현대서울에 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 30일까지 운영

▲ 형지엘리트가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은 최강야구 팝업스토어 전경. <형지엘리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 굿즈에 더해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선수단과 감독, 해설진의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세트 △패션 및 여행 아이템으로 구성된 시즌 굿즈 △플레이어 굿즈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형지엘리트는 2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과 상품화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굿즈를 단독 제작해 유통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첫 직관 경기가 열린 3월19일을 시작으로 직관 경기 일정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9일에는 최강야구의 세 번째 직관 경기가 있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유니폼 및 모자, 티셔츠, 응원용품, 잡화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최강야구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한정판 굿즈와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