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가 페인트제품과 마시마로 캐릭터 팝업 매장을 연다.
KCC는 7월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아동관에서 ‘숲으로 간 마시마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KCC가 7월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아동관에서 ‘숲으로 간 마시마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 KCC > |
KCC는 이번 팝업 매장 입구에 1m 크기 대형 마시마로 위로 녹색 페인트가 쏟아지는 조형물을 세워 KCC 페인트 ‘숲으로’를 알리고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했다.
매장에서 KCC 페인트와 마시마로 캐릭터 협업으로 만든 한정판 에코백을 구매하면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셀프’ 페인트통과 꽃씨를 담은 상품 패키지를 무료로 준다.
페인트통은 흙을 동봉해 꽃씨를 직접 뿌려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KCC는 팝업 매장 개장을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KCC 숲으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숲으로 간 마시마로 매장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KCC는 이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KCC는 2023년부터 마시마로 캐릭터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KCC 서초사옥 1층에 달나라로 떠났던 마시마로가 지구로 돌아와 숲으로 간다는 콘셉트의 전시공간도 꾸몄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