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창립 41돌 맞아 기념식, 정상혁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 기준으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7-09 13:2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7일 서울 본점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열었으며 친환경 벽화 임원자원봉사 행사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 창립 41돌 맞아 기념식, 정상혁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 기준으로"
▲ 정상혁 신한은행장(가운데)과 임원들이 7일 서울 본점에서 신한은행이 창립 41주년 기념식과 임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은행>

기념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행장은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 기준으로 공고히 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자”며 “디지털과 글로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미래 모습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신한은행 임원들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벽화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원들은 각자 한 장씩 그린 그림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어 ‘플라스틱 다이어트’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만들었다. 벽화는 서울시 동대문구 은석초등학교 외부 울타리에 설치된다.

정 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학교 환경개선에 도움이 돼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사회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해 사회가치를 높이는 일에 진심을 담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