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친환경 경영에 도전한다.

황병우 DGB대구은행 은행장은 환경보호 실천 및 친환경 경영 적극 동참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장 황병우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SG 경영 힘쓰겠다”

▲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DGB대구은행 >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황 은행장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다. 

플라스틱 사용 축소를 권하는 내용을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유튜브 쇼츠에 게재하기도 했다.

황 은행장은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황 은행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의 적극적 실천과 동참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