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6월30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중소기업에서 제작하는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 1터미널 DF7구역에 중소기업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 홍보관을 설치해 8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민 현대백화점면세점 상무,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농식품 중소기업 발굴 및 판로 지원 △신규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홍보 △양사 인프라 활용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협력 등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민간과 공공이 상호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할 계획을 세웠다.
이 상무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있어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우수한 협력 사례를 만들고 ESG 경영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6월30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중소기업에서 제작하는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중소기업에서 제작하는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정민 현대백화점면세점 상무(오른쪽)와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 이사. <현대백화점그룹>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 1터미널 DF7구역에 중소기업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 홍보관을 설치해 8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민 현대백화점면세점 상무,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농식품 중소기업 발굴 및 판로 지원 △신규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홍보 △양사 인프라 활용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협력 등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민간과 공공이 상호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할 계획을 세웠다.
이 상무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있어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우수한 협력 사례를 만들고 ESG 경영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