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820억 원 규모의 천마 체계정비사업을 따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천마'의 체계정비사업(외주정비) 외 1개 항목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위사업청과 천마 체계정비사업 계약, 1820억 규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천마의 체계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1820억1900만 원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년 매출의 2.78% 규모다. 

계약기간은 6월29일부터 2026년 11월30일까지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