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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정말] 이낙연 "원점에서 정치 다시 생각" 안민석 "이재명부터 만나야"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06-28 15: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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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정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원점에서 정치 다시 생각" 안민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부터 만나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월28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8일 ‘오!정말’이다.

원점에 선 이낙연
“나라가 어지럽고 국민이 괴로운 시기, 원점에서 정치를 다시 생각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이재명 대표부터 만나시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으면 안 된다. 이재명 노선이 맞냐, 중도실용의 이낙연 노선이 맞냐고 죽기살기로 한번 싸울 각오를 해야 된다.”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이재명 대표와 붙어야 한다며)

사드와 오염수 공방
“정녕 쇼를 하고 싶으면 횟집투어를 할 게 아니라 후쿠시마 한달살이를 하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원내 대표단이 횟집 등에서 잇따라 회식을 하는 것을 비판하며)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사드 두고 환경영향평가가 늦어졌다는 조잡한 꼬투리를 잡아서 원전 오염수 방류 물타기하고 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문재인 정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은폐하려했다는 의혹 제기를 비판하며)

“사드 방사능, 광우병, 천성산 터널, 제주 강정마을 등 수년간 계속된 괴담 정치로 민주당만 정치적 이익을 누리고 막대한 손실은 국가와 국민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괴담 대응 어민보호 대책'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괴담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하며)

“우리 정부가 일본의 대변인입니까? 신의성실이라니. 도대체 누구에 대한 신의성실입니까? 우리 정부가 왜 일본의 방류에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의 걱정과 불안은 조금도 안중에 없다는 태도입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본 오염수 방류 대응을 비판하며)

교육 혼란
“정부가 교육 현장의 혼란을 더 큰 혼란으로 덮을 모양이다. 졸속행정을 가리기 위한 겁박 정치가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권 카르텔’ 운운하면서 심지어 ‘사법 조치’ 운운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말로 교육 현장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올 6월 모의평가엔 별 문제가 없었다. 대통령의 말 한 마디가 총알이 돼 교육계를 벌집 쑤셔놓듯 교육 참사, 오발 참사를 일으키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킬러문항 사례로 언급된 6월 모의평가가 지난 수능 난이도와 비슷했다고 말하며)

실세 차관, 허세 장관
“대통령실 측근 그룹을 대거 부처 차관으로 내려 보내는 것은 실세 차관-허세 장관의 왜곡된 부처 운영 구조를 만들어낼 우려가 크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비서관을 주요 부처 차관으로 대거 내정하는 것은 국정운영에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 말하며)

문재인 간첩론
“얘기할 것도 없이 정신병원에 보내 정신 감정을 해 봐야 될 사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이었으면 그 밑에서 검찰총장한 사람은 뭐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BBS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박인환 국무총리직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의 ‘문재인 전 대통령 간첩’ 발언을 비판하며)

“명확한 근거가 없는 이런 발언은 보수를 병들게 할 뿐이다. 이런 식으로 아무나 간첩을 만들면 진짜 간첩이 나타나도 국민들은 무관심해지거나 믿지 않게 된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간첩’ 발언을 철회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쟁을 경험했거나 안보의식이 강한 상당수 국민들이 문 전 대통령의 대북관에 대해서 많은 의심을 하고 있다는 부분은 꼭 아셨으면 좋겠다." (문종형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의 ‘문재인 전 대통령 간첩’ 발언을 비판하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을 대하는 자세에도 문제가 있었다 주장하며) 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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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4범 리재명
경애하는 우원식 이정미의원님.!
의지박약한 배신자 유재갑놈처럼 절대로 중도포기하지마십시오.
오염수배출이 저지될때까지 단식농성을 지지합니다.
쥐새끼처럼 몰래 숨어 뒤로 드시지 마시고,
그동안 게걸스럽게 쳐먹어 삐져 터져 나온 똥뱃살은 이번 기회에 꼭 빼십시오.
정청래의원처럼 스타렉스안에 몰래 숨어서
크림빵5개에 박카스6병에 치킨두마리까지 급하게 깡그리 다 쳐먹고
바지에 멀건 물똥 생똥을 대책없이 싸대어 똥구멍이 헐어버리면 뒷감당도 난처합
   (2023-06-28 18: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