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공식 협찬하며 최민식 배우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포스터. <현대백화점> |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최민식 배우 특별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협찬하며 최민식 배우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부천의 대표적 문화축제로 1997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27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6월29일부터 7월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협찬하며 6월30일부터 7월9일까지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를 개최한다.
9층 문화홀에서는 6월30일부터 7월6일까지 단편 수증기 등을 독점 상영한다. 박찬욱 등 최민식 배우와 작업한 한국영화 감독의 인터뷰를 담은 특별 영상도 공개한다. 6월30일에는 최민식 배우를 주제로 한 ‘메가토크’도 열린다.
특별전에서는 최민식 배우의 기념 책자를 선보이며 한정판 기념품도 판매한다.
강윤석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매기획팀 책임은 “현대백화점이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를 협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영화제를 찾는 관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중동점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