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의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여름 캠페인을 펼친다.

데일리호텔 운영사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캠페인 ‘여행은 스타일대로’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야놀자 데일리호텔 여름 성수기 캠페인, 숙박비 환급 및 50% 할인 이벤트

▲ 야놀자의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캠페인 '여행은 스타일대로'를 펼친다.


데일리호텔은 전세계 210개국에 걸쳐 특급호텔 체인 40만여 개, 펜션 1만여 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1천 여 곳의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에는 2019년 9월 인수됐다.

데일리호텔은 여행은 스타일대로를 통해 숙박상품(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한 취향별 여행 스타일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고객이 직접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취향여행 테스트'를 운영한다.

데일리호텔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여행 스타일을 분석해 국내 숙소를 추천하고 맞춤형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댓글로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만 원 상당의 국내 숙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7월까지 국내 숙박 상품을 이용한 고객 가운데 총 100명에게 1박 숙박비의 100%(최대 50만 원까지)를 환급해준다. 

또한 7월23일까지 호텔·레저·레스토랑을 소개하고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 '반하는 특가'도 매일 열린다.  

한창균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모든 데일리호텔 고객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프리미엄 여행·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