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의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
쿠팡은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로켓펫닥터’의 이용고객 수가 출시 1달 만에 이용자가 15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 쿠팡의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로켓펫닥터'의 이용자가 늘고 있다. 제 25회 궁디팡팡캣페스타에 참가한 고객이 로켓펫닥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쿠팡> |
로켓펫닥터는 쿠팡이 2023년 5월16일 비용과 거리에 따른 제약으로 동물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반려동물 케어서비스이다. 반려동물의 프로필과 건강질문지를 작성하면 수의사가 직접 건강 레포트를 작성하고 사료를 추천해준다.
쿠팡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25회 궁디팡팡캣페스타’에 참가해 로켓펫닥터 서비스를 직접 시연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궁디팡팡 캣페스타’ 참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접점을 마련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로켓펫닥터의 전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