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OCI가 일본 종합화학회사 도쿠야마와 반도체 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OCI는 1일 공시를 통해 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 생산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사업 검토를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작법인의 위치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사말라주 공업단지이며 생산 규모는 연간 1만1천 톤 규모다.
OCI는 “양해각서에 따라 도쿠야마와 최종 계약을 위해 협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금액은 비밀유지조항에 의거해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OCI는 올해 5월24일 도쿠야마와 말레이시아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도쿠야마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글로벌 생산량을 기준으로 3위 기업이다. 장은파 기자
OCI는 1일 공시를 통해 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 생산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1일 OCI(사진)가 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 생산 합작법인과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사업 검토를 거쳐 2024년 상반기에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작법인의 위치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사말라주 공업단지이며 생산 규모는 연간 1만1천 톤 규모다.
OCI는 “양해각서에 따라 도쿠야마와 최종 계약을 위해 협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금액은 비밀유지조항에 의거해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OCI는 올해 5월24일 도쿠야마와 말레이시아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도쿠야마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글로벌 생산량을 기준으로 3위 기업이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