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판매를 중단했던 제품을 다시 내놓는다.
삼양식품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불닭볶음탕면을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출시된 불닭볶음탕면은 불닭의 맛에 마늘의 풍미를 더한 걸쭉한 국물로 인기를 끌었으나 판매가 중단됐다. 삼양식품은 공식 홈페이지에 재출시 문의가 1천 건을 넘어가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되자 재판매를 결정했다.
재출시되는 불닭볶음탕면은 기존과 동일하게 액상스프, 분말스프, 면발로 구성해 처음 출시했던 제품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봉지, 용기 형태 모두 출시되며 6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삼양식품은 국내 판매요청이 많은 아키소바불닭볶음면과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 등 수출용 제품들도 향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삼양식품은 6월1일부터 일본에서도 불닭볶음탕면 판매를 개시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불닭볶음탕면 재출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다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양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삼양식품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불닭볶음탕면을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삼양식품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불닭볶음면을 재출시한다. <삼양식품>
2016년 처음 출시된 불닭볶음탕면은 불닭의 맛에 마늘의 풍미를 더한 걸쭉한 국물로 인기를 끌었으나 판매가 중단됐다. 삼양식품은 공식 홈페이지에 재출시 문의가 1천 건을 넘어가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되자 재판매를 결정했다.
재출시되는 불닭볶음탕면은 기존과 동일하게 액상스프, 분말스프, 면발로 구성해 처음 출시했던 제품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봉지, 용기 형태 모두 출시되며 6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삼양식품은 국내 판매요청이 많은 아키소바불닭볶음면과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 등 수출용 제품들도 향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
삼양식품은 6월1일부터 일본에서도 불닭볶음탕면 판매를 개시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불닭볶음탕면 재출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다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양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