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단지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열었다.

대우건설은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단지에 울려퍼진 클래식·영화음악, 대우건설 가든음악회 개최

▲ 대우건설이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잔디광장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우건설>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 일환으로 진행됐다. PRUS+는 입주민들이 푸르지오를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뒤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뤄졌다.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연주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입주민은 행사에 참여해 “잘 가꿔진 조경공간 안에서 오늘과 같은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PRUS+를 통해 와인 클래스, 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