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제품 이름에 ‘사과’가 들어간 상품에 대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31일까지 CU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운데 이름에 ‘사과’나 ‘애플’이 들어간 제품을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주류와 담배를 제외하고 모두 200여 가지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과일류를 비롯해 음료, 과자, 비식품까지 상품명에 사과나 애플이 들어가면 할인을 제공한다.
사과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도 이름에 사과나 애플만 들어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특수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1번 결제할 때 5천 원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BGF리테일은 애플페이 주고객층인 MZ세대가 편의점 이용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흥미를 유발하는 이벤트로 애플페이 이용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GF리테일은 할인 행사 미적용 상품을 제보받는 ‘사과드립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명에 사과나 애플이 들어감에도 BGF리테일 마케팅담당자가 미처 등록하지 못한 상품을 찾아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보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SNS 이벤트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미적용 상품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CU담당자님, #사과하세요)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를 마치고 CU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구글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BGF리테일은 SNS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마이쮸 사과맛’을 증정하며 각 상품의 최초 제보자에게는 CU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 팀장은 “고객들의 간편결제 이용을 활성화하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31일까지 CU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운데 이름에 ‘사과’나 ‘애플’이 들어간 제품을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31일까지 CU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운데 이름에 ‘사과’나 ‘애플’이 들어간 제품을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BGF리테일 >
애플페이는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주류와 담배를 제외하고 모두 200여 가지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과일류를 비롯해 음료, 과자, 비식품까지 상품명에 사과나 애플이 들어가면 할인을 제공한다.
사과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도 이름에 사과나 애플만 들어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특수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1번 결제할 때 5천 원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BGF리테일은 애플페이 주고객층인 MZ세대가 편의점 이용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흥미를 유발하는 이벤트로 애플페이 이용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GF리테일은 할인 행사 미적용 상품을 제보받는 ‘사과드립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명에 사과나 애플이 들어감에도 BGF리테일 마케팅담당자가 미처 등록하지 못한 상품을 찾아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보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SNS 이벤트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미적용 상품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CU담당자님, #사과하세요)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를 마치고 CU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구글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BGF리테일은 SNS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마이쮸 사과맛’을 증정하며 각 상품의 최초 제보자에게는 CU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 팀장은 “고객들의 간편결제 이용을 활성화하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