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YG엔터테인먼트가 1분기에 작년보다 5배 뛴 영업이익을 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5억 원, 영업이익 364억 원, 순이익 313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공시했다.
 
YG엔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 2배 영업이익 5배 껑충

▲ YG엔터테인먼트가 1분기에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8.6%, 영업이익은 497.6%, 순이익은 437.5%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이번 실적은 시장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증권업계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매출 1230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 순이익 13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