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가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를 6월에 선보인다.

네오위즈는 10일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새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 사전예약 진행, 6월 글로벌 출시

▲ 네오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를 6월에 출시한다.


브라운더스트2는 겜프스엔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배급하는 모바일 RPG 게임으로 2017년 출시된 ‘브라운더스트’를 잇는 후속작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쇼케이스에는 이준희 갬프스엔의 대표가 출연해 게임 소개와 차별점,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는 6월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출시 전인 6월 초에는 ‘파이널 베타 테스트’도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이날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브라운더스트2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는 “3년 이상 많은 고민과 애정을 쏟은 ‘브라운더스트2’ 출시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응원과 격려에 귀 기울여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