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동부건설 품질·환경경영 방침 개정, ESG 경영체계 확립 힘써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4-17 11:0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품질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한다.

동부건설은 전사적 품질경영과 환경경영 방침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부건설 품질·환경경영 방침 개정, ESG 경영체계 확립 힘써
▲ 동부건설이 전사적 품질경영과 환경경영 방침을 새롭게 개정했다. 사진은 동부건설 임직원이 현장 주변을 청소하는 모습. <동부건설> 

품질경영은 기본과 원칙 준수를 기본 뼈대로 내실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환경분야는 국내외 환경 법규 준수를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주요 방침으로 새로 추가했다.

동부건설은 건설업계 수주전에서 품질 경쟁력이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지난해 1월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은 ESG 경영 요구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환경개선 및 오염방지 캠페인, 에너지 저감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구체적 ESG 경영체계 확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품질은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환경은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다”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내 대표 건설사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