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힘을 싣는다.
농협은행은 이석용 행장이 일회용품 줄이기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월 시작한 환경 캠페인으로 각 기관 및 대표들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석용 행장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뒤를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산림청, 횡성군, 한국농어촌공사를 지목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지정한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임직원 참여릴레이 등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프로젝트인 ‘2040 NH-RE100’ 로드맵을 세우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전찬휘 기자
농협은행은 이석용 행장이 일회용품 줄이기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3/20230331145853_77038.png)
▲ 농협은행 이석용 행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농협은행>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월 시작한 환경 캠페인으로 각 기관 및 대표들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석용 행장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뒤를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산림청, 횡성군, 한국농어촌공사를 지목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지정한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임직원 참여릴레이 등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프로젝트인 ‘2040 NH-RE100’ 로드맵을 세우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