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지난해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에서 17억 원에 이르는 보수를 받았다.

15일 종근당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장한 회장에게 보수 17억 원을 지급했다.
 
종근당홀딩스 회장 이장한 작년 보수 17억, 종근당 대표 김영주 6억

▲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종근당홀딩스로부터 2022년 보수 17억 원을 받았다.


보수는 급여 11억3800만 원, 상여 5억6200만 원으로 나뉜다.

이는 2021년 보수보다 16.7% 증가한 것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4억800만 원, 상여 2억500만 원 등 6억1300만 원을 가져갔다.

김 사장의 보수는 1년 전보다 2.7% 늘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