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라면세점이 멤버십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신라면세점은 7일부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멤버십 등급으로 익일 자동 설정되며 적용 즉시 이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멤버십 제도를 바꾼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멤버십 제도 전면 개편, 온오프라인 통합하고 제휴처 확대

▲ 신라면세점이 멤버십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최상위 등급인 블랙과 블랙프레스티지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의 산정 기간은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했다.

골드플러스와 다이아몬드 등급은 새로 만들었으며 구매 금액에 따른 기본 적립률 우대 등의 혜택이 추가됐다.

제휴처도 확대했다.

신라면세점 회원은 앞으로 익스피디아와 마이리얼트립, SSF샵, 노랑풍선, 카카오T벤티, 요기요에서 할인과 멤버십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