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MG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5% 확정이율에 저축공제도 가능한 보험상품을 내놨다.

MG새마을금고는 5년 확정이율 5%의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를 2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창립 60돌 기념해 5년 5% 확정이율 보험상품 출시

▲ 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5% 확정이율의 저축공제상품을 내놨다. <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는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5%의 이율을 적용해 확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5년이 지난 뒤에도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해 추가로 5년을 더 유지할 수 있다. 

계약기간 10년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가입금액은 10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일정 한도 이내로 판매할 것이다”며 “회원의 자산증대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