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계속 카카오뱅크를 이끌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6일 앞서 2월 말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윤 대표를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올렸다고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3월 말에 열릴 주주총회에서 윤 대표의 재선임 절차를 마친다”며 “정확한 주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알려졌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가 설립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재선임으로 4번째 임기를 지내게 됐다.조윤호 기자
카카오뱅크는 6일 앞서 2월 말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윤 대표를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올렸다고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3월 말에 열릴 주주총회에서 윤 대표의 재선임 절차를 마친다”며 “정확한 주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알려졌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가 설립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재선임으로 4번째 임기를 지내게 됐다.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