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엔플러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에 제품 공급을 개시했다는 소식이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11시18분 이엔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11.98%(475원) 오른 4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엔플러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66%(145원) 오른 4110원에 출발했다가 소폭 하락한 뒤 급반등했다.
이엔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방열 실리콘폼’ 초도품 생산을 마쳐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에 2.3톤 규모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방열 실리콘폼은 배터리의 연쇄 화재와 폭발을 막아주는 안전 소재다.
이엔플러스의 방열 실리콘폼은 올해 2월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인 유엘솔루션스(UL Solutions)로부터 난연 인증시험의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이 확대되고 경쟁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배터리 관련 제품의 공급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이날 이엔플러스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6일 오전 11시18분 이엔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11.98%(475원) 오른 4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 6일 오전 11시18분 이엔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11.98%(475원) 오른 4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엔플러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66%(145원) 오른 4110원에 출발했다가 소폭 하락한 뒤 급반등했다.
이엔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방열 실리콘폼’ 초도품 생산을 마쳐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에 2.3톤 규모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방열 실리콘폼은 배터리의 연쇄 화재와 폭발을 막아주는 안전 소재다.
이엔플러스의 방열 실리콘폼은 올해 2월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인 유엘솔루션스(UL Solutions)로부터 난연 인증시험의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이 확대되고 경쟁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배터리 관련 제품의 공급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이날 이엔플러스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