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인수합병을 통해 의료기기 유통망을 강화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8일 파마나 의료기기 유통업체 미레로(Mirero Corp.) 지분 100%를 114억 원에 인수한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미레로는 2021년 매출 212억 원, 순이익 34억 원을 거뒀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보유한 현금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탈리아 진단기기 유통사 리랩을 619억 원에, 독일 유통사 베스트비온을 161억 원에 각각 인수했다.
최근 미국 체외진단기업 메리디안바이오사이언스를 약 2조 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임한솔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8일 파마나 의료기기 유통업체 미레로(Mirero Corp.) 지분 100%를 114억 원에 인수한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일 파나마 의료기기 유통업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미레로는 2021년 매출 212억 원, 순이익 34억 원을 거뒀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보유한 현금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탈리아 진단기기 유통사 리랩을 619억 원에, 독일 유통사 베스트비온을 161억 원에 각각 인수했다.
최근 미국 체외진단기업 메리디안바이오사이언스를 약 2조 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