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은 트레이더스홀세일 카드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매장을 운영하는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사업부가 ‘트레이더스클럽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삼성카드와 제휴, 유료회원 대상 최대 5% 추가적립

▲ 이마트 트레이더스홀세일이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유료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 추가적립 혜택을 주는 카드를 출시했다.


트레이더스클럽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유로멤버십 회원전용카드로 트레이더스 구매금액의 최대 5%를 트레이더스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트레이더스 유로멤버십은 적립 혜택에 따라 1%를 받는 스탠다드 회원과 2%를 받는 프리미엄 회원으로 나뉜다.

이번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기본 적립금에 더해 최대 5%까지 추가적립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대중교통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에서도 최대 2%의 트레이더스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