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 역량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창고털이범'을 공개해했다. 창고털이범의 출연자인 방송인 조나단씨(오른쪽)와 패트리샤씨(가운데)가 CJ대한통운 용인 풀필먼트센터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유튜브 채널 택배와따 갈무리> |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 역량 알리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택배와따'를 통해 협력사 제품과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역량을 소개하는 콘텐츠 '창고털이범'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창고털이범은 출연자들이 전국에 분포된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를 돌며 고객사 제품이 어떻게 보관·배송되는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고털이범을 통해 소개된 CJ대한통운의 협력사 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시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하루 만에 주문자에게 배송된다.
창고털이범 1화는 경기도 용인 풀필먼트센터를 다뤘다. 이곳에서는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 '불닭볶음면'과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소개했는데 초도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CJ대한통운은 관계자는 "택배와따가 고객사와 윈-윈(win-win)하는 채널로 발전하고 있다"며 "첨단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