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지난해 10년 만에 적자전환했다.
넷마블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734억 원, 영업손실 1044억 원, 순손실 9064억 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넷마블이 영업적자를 낸 것은 2012년 이후 10년 만이다. 다만 매출은 넷마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넷마블은 2022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69억 원, 영업손실 198억 원, 순손실 4566억 원을 냈다. 2021년 4분기보다 매출은 8.7%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로 적자전환한 것이다.
넷마블은 영업손실과 순손실에 대해 지난해 출시한 신작이 부진했고 스핀엑스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
넷마블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734억 원, 영업손실 1044억 원, 순손실 9064억 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 넷마블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넷마블이 영업적자를 낸 것은 2012년 이후 10년 만이다. 다만 매출은 넷마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넷마블은 2022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69억 원, 영업손실 198억 원, 순손실 4566억 원을 냈다. 2021년 4분기보다 매출은 8.7%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로 적자전환한 것이다.
넷마블은 영업손실과 순손실에 대해 지난해 출시한 신작이 부진했고 스핀엑스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