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의 지난해 순이익이 법인세 비용의 감소로 늘어났다.
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2022년 연결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은 1조7243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7.9% 증가한 것이다.
삼성생명은 “2022년 법인세법이 개정되며 법인세 비용이 감소된 영향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2022년 영업이익은 1조3914억 원을 내며 2021년 대비 18.2% 감소했다.
삼성생명은 “2021년 삼성전자 특별배당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31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3천 원으로 모두 5387억 원 규모의 2022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김태영 기자
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2022년 연결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은 1조7243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7.9% 증가한 것이다.

▲ 삼성생명의 지난해 순이익이 법인세 비용의 감소로 늘어났다.
삼성생명은 “2022년 법인세법이 개정되며 법인세 비용이 감소된 영향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2022년 영업이익은 1조3914억 원을 내며 2021년 대비 18.2% 감소했다.
삼성생명은 “2021년 삼성전자 특별배당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31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3천 원으로 모두 5387억 원 규모의 2022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