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재범 소주로 알려진 ‘원소주스피릿’이 GS25에서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넘어섰다.
편의점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은 ‘원소주스피릿’이 15일 기준 누적판매량 400만 병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원소주스피릿은 GS25가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기존 '원소주'의 보급형라인으로 지난해 7월12일 내놓은 증류주이다.
GS리테일은 원소주스피릿이 2022년 한 해동안 GS25의 전체 상품 가운데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2022년 GS25의 증류주 매출은 2021년 보다 672% 늘었다.
GS리테일은 원소주스피릿의 판매량 4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1개입 포장 상품을 상시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3개입 포장 제품을 한정판매한다.
한구종 GS리테일 주류기획팀 매니저는 “원소주스피릿의 판매량 400만 병 돌파는 최근 주류 트렌드와 시장판도를 새롭게 개척하고 잇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원스피리츠와 협업해 새로운 주류문화를 선보이는 등 컬처리테일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편의점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은 ‘원소주스피릿’이 15일 기준 누적판매량 400만 병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 편의점 GS25가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지난해 7월 내놓은 '원소주스피릿'이 15일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넘어섰다. 지난해 GS25의 전체 상품 가운데 원소주스피릿은 매출 7위를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원소주스피릿 판매량 4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1개입 패키지 상품을 상시판매하고 3개입 패키지 상품을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원소주스피릿은 GS25가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기존 '원소주'의 보급형라인으로 지난해 7월12일 내놓은 증류주이다.
GS리테일은 원소주스피릿이 2022년 한 해동안 GS25의 전체 상품 가운데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2022년 GS25의 증류주 매출은 2021년 보다 672% 늘었다.
GS리테일은 원소주스피릿의 판매량 4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1개입 포장 상품을 상시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3개입 포장 제품을 한정판매한다.
한구종 GS리테일 주류기획팀 매니저는 “원소주스피릿의 판매량 400만 병 돌파는 최근 주류 트렌드와 시장판도를 새롭게 개척하고 잇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원스피리츠와 협업해 새로운 주류문화를 선보이는 등 컬처리테일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