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15일 소믈리에 추천 와인으로 구성된 설 기념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왼쪽부터 최준선 한희수 경민석 롯데백화점 소믈리에. <롯데백화점>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백화점이 설을 맞이해 소믈리에 추천 와인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15일 백화점 소속 경민석·최준선·한희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복과 잘 어울리는 샴페인 ‘피에르 지모네 세트’는 30병 한정으로 34% 할인해 판매된다.
스페인 와인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세트는 60% 할인된 가격으로 나온다. 소믈리에들은 이 와인이 10년 이상 숙성가능해 선물하기에 좋다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 ‘반피 세트’는 ‘반피 엑셀수스’와 ‘반피 스무스’ 1병씩으로 구성돼 45% 할인가에 판매된다.
이밖에 신선도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 ‘장 끌로드 부아세’ 세트, ‘파 니엔테’ 세트도 추천 목록에 올랐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장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로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와인들을 준비했다’며 “가족들이 새해를 맞아 함께 즐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