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동아건설이 새해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으로 정했다.
신동아건설은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지난 7일 강원 양양 소재 죽도정을 찾아 수주·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재무구조 개선 및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위험관리에 집중한다는 내실경영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세웠다고 9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기존 주력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설계공모, 기술형입찰 등 수익성 위주의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각 현장별 철저한 손익관리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모든 현장 중대재해 제로(0)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안전·보건관리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2천 세대가량 분양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으로는 경기 송산그린시티 블록형 단독주택, 세종시 월하리 공동주택, 인천 검단 AA32 블록 등이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는 회사의 유동성 확보가 중요할 것이다”며 “안정적 재무구조와 효율적 조직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져 다시 한 번 내부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신동아건설은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지난 7일 강원 양양 소재 죽도정을 찾아 수주·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재무구조 개선 및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위험관리에 집중한다는 내실경영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세웠다고 9일 밝혔다.

▲ 신동아건설이 새해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으로 정했다. 사진은 진현기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지난 7일 강원 양양 소재 죽도정에서 수주·안전기원제를 지내는 모습.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기존 주력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설계공모, 기술형입찰 등 수익성 위주의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각 현장별 철저한 손익관리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모든 현장 중대재해 제로(0)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안전·보건관리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2천 세대가량 분양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으로는 경기 송산그린시티 블록형 단독주택, 세종시 월하리 공동주택, 인천 검단 AA32 블록 등이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는 회사의 유동성 확보가 중요할 것이다”며 “안정적 재무구조와 효율적 조직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져 다시 한 번 내부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