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가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직원 2명 이상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정기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1월27일 오후 5시까지다.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와 서비스 사업화, 시장 진출 준비, 투자유치 등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일게이트그룹 산하 조직이다.
재단은 당초 예비창업팀 대상으로 '오렌지가든', 초기 스타트업 대상으로는 '오렌지팜'이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연 2회 대규모 통합 정기모집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지원금과 함께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오렌지플래닛 전문 코치진의 진단을 기반으로 팀 성장단계에 맞는 교육과 1대1 밀착코칭, 동문 멘토링 등의 성장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오렌지플래닛 관계자는 "투자시장이 위축되며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기모집으로 예비창업팀부터 초기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업팀들이 혁신에 집중하고 더욱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성장단계를 고려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직원 2명 이상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정기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1월27일 오후 5시까지다.
▲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플래닛이 2023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정기모집을 시작했다.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와 서비스 사업화, 시장 진출 준비, 투자유치 등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일게이트그룹 산하 조직이다.
재단은 당초 예비창업팀 대상으로 '오렌지가든', 초기 스타트업 대상으로는 '오렌지팜'이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연 2회 대규모 통합 정기모집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지원금과 함께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오렌지플래닛 전문 코치진의 진단을 기반으로 팀 성장단계에 맞는 교육과 1대1 밀착코칭, 동문 멘토링 등의 성장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오렌지플래닛 관계자는 "투자시장이 위축되며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기모집으로 예비창업팀부터 초기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업팀들이 혁신에 집중하고 더욱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성장단계를 고려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