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새벽배송서비스기업 오아시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오아시스는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오아시스는 2011년 우리생협 출신 경영진이 설립한 기업이다. 2018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오아시스마켓'을 시작했다.
앞서 오아시스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9월8일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규정대로라면 45거래일 안에 승인 여부가 결정됐어야 하지만 심사가 지연되면서 약 4개월 만에 승인받게 됐다.
오아시스는 국내에서 새벽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매출 3570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거뒀다. 윤인선 기자
오아시스는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 오아시스는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오아시스 본사.
오아시스는 2011년 우리생협 출신 경영진이 설립한 기업이다. 2018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오아시스마켓'을 시작했다.
앞서 오아시스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9월8일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규정대로라면 45거래일 안에 승인 여부가 결정됐어야 하지만 심사가 지연되면서 약 4개월 만에 승인받게 됐다.
오아시스는 국내에서 새벽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매출 3570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거뒀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