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아들 박상수씨가 두산 주식을 91억 원어치 사들였다.

두산은 박상수 씨가 10월26일부터 12월23일 사이 두산 주식 11만287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아들 박상수, 두산 주식 91억어치 장내에서 매수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아들 박상수씨가 두 달여 동안 두산 주식 11만2874주를 사들였다.


박씨는 이 기간 14거래일에 걸쳐 두산 주식을 사들였다.

1994년생인 박 씨는 모두 자기자금 91억5916만7822원을 들여 두산 주식을 사들였다.

박 씨가 보유한 두산 지분율은 기존 0.12%에서 0.80%로 높아졌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