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 자회사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60대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
20일 낮 12시20분쯤 울산시 남구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근로자 A씨가 석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석탄을 실은 트럭 적재함이 옆으로 무너져 여기에 깔렸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K멀티유틸리티는 지난해 12월1일 SK케미칼의 전력, 스팀 등 유틸리티 공급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된 SK케미칼 100% 자회사다. 장상유 기자
20일 낮 12시20분쯤 울산시 남구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근로자 A씨가 석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일 오후 울산시 남구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60대 근로자 1명이 석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석탄을 실은 트럭 적재함이 옆으로 무너져 여기에 깔렸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K멀티유틸리티는 지난해 12월1일 SK케미칼의 전력, 스팀 등 유틸리티 공급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된 SK케미칼 100% 자회사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