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파크몰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16년 만에 2번째 지점을 낸다.
HDC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HDC아이파크몰은 22일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정식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HDC아이파크몰이 서울 용산역에 민자역사이자 복합쇼핑몰로 개발한 1호점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낸 뒤 16년 만에 선보이는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3층~지상 2층으로 조성됐으며 연면적은 약 4만8700㎡, 영업면적은 약 2만5400㎡ 규모다. 패션과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교육 등 모두 100여 개의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하 1~2층에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가 국내 최대 규모로 입점해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의 시너지 효과도 가능하다는 것이 HDC아이파크몰의 설명이다.
HDC아이파크몰은 아이파크몰 고척점의 테마를 ‘더 나은 삶으로 성장(Life grows better)’으로 정했다.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해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남희헌 기자
HDC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HDC아이파크몰은 22일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정식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 HDC아이파크몰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16년 만의 2호점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22일 정식 개장한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HDC아이파크몰이 서울 용산역에 민자역사이자 복합쇼핑몰로 개발한 1호점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낸 뒤 16년 만에 선보이는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3층~지상 2층으로 조성됐으며 연면적은 약 4만8700㎡, 영업면적은 약 2만5400㎡ 규모다. 패션과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교육 등 모두 100여 개의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하 1~2층에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가 국내 최대 규모로 입점해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의 시너지 효과도 가능하다는 것이 HDC아이파크몰의 설명이다.
HDC아이파크몰은 아이파크몰 고척점의 테마를 ‘더 나은 삶으로 성장(Life grows better)’으로 정했다.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해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