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예방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중고거래 사기 등에서 6개월 동안 약 160억 원의 송금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팀을 중심으로 사기에 대응하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FDS팀은 기기 정보, 접속 위치, 거래 패턴 등을 분석해 의심스러운 송금을 차단하고 있다.
범죄 사이트에 기재된 계좌번호를 수집해 해당 계좌번호에 송금을 시도하면 경고를 주는 방식으로도 송금피해를 막고 있다.
사용자는 의심스러운 송금이 있다면 24시간 운영되는 토스 고객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이광현 비바리퍼블리카 FDS 담당자는 "앞으로도 토스의 모든 송금이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 고객 보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비바리퍼블리카는 중고거래 사기 등에서 6개월 동안 약 160억 원의 송금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 비바리퍼블리카는 중고거래 사기 등에서 6개월 동안 약 160억 원의 송금 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팀을 중심으로 사기에 대응하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FDS팀은 기기 정보, 접속 위치, 거래 패턴 등을 분석해 의심스러운 송금을 차단하고 있다.
범죄 사이트에 기재된 계좌번호를 수집해 해당 계좌번호에 송금을 시도하면 경고를 주는 방식으로도 송금피해를 막고 있다.
사용자는 의심스러운 송금이 있다면 24시간 운영되는 토스 고객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이광현 비바리퍼블리카 FDS 담당자는 "앞으로도 토스의 모든 송금이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 고객 보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